[올림픽] 김주형, 남자골프 세계랭킹 18위로 상승

[올림픽] 김주형, 남자골프 세계랭킹 18위로 상승

세븐링크 0 113 08.06 03:21
권훈기자
김주형의 벙커샷.
김주형의 벙커샷.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김주형이 파리 올림픽 남자 골프에서 기대했던 메달 획득은 이루지 못했지만 세계랭킹이 2계단 뛰는 성과를 얻었다.

올림픽에서 8위를 차지한 김주형은 5일 발표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18위에 올랐다. 김주형은 지난주 20위였다.

디오픈 컷 탈락으로 20위권으로 밀린 세계랭킹을 올림픽에서 만회한 셈이다.

올림픽 골프 경기는 상금은 걸리지 않았지만, 세계랭킹 포인트를 부여한다.

금메달을 딴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1위를 더 굳게 다졌고 은메달을 딴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는 14위에서 11위로 3계단 올랐다.

동메달리스트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12위를 유지했다.

올림픽에 나서지 않은 임성재는 19위에 20위로 하락했고 안병훈은 32위에서 변동이 없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464 [프로배구 전적] 23일 농구&배구 03:23 4
4463 [여자농구 아산전적] 우리은행 74-61 신한은행 농구&배구 03:23 4
4462 토트넘 합류 전 팬들과 만난 양민혁 "강원 항상 응원할 것" 축구 03:23 5
4461 마지막 경기서 '100개' 채운 박주영 "청용이 크로스 기막혔다"(종합) 축구 03:22 5
4460 K리그1 울산, 우승 파티 날 구단 최다 홈 관중 신기록 작성 축구 03:22 5
4459 시즌 마친 양민혁, 12월 16일 토트넘 합류 "축구인생 이제 시작" 축구 03:22 5
4458 울산 HD, 성대한 K리그1 우승 파티…"3연패 해도 안 익숙하네!" 축구 03:22 5
4457 '김지한·이강원 활약' 우리카드, 1위 현대 3-0 완파…3위 도약 농구&배구 03:22 4
4456 우리은행, 신한은행 꺾고 3연승…양팀 합쳐 3점슛 22개 폭발 농구&배구 03:22 4
4455 메가 활약·블로킹 우위…정관장, GS칼텍스 꺾고 4연패 탈출(종합) 농구&배구 03:22 4
4454 [프로축구 강릉전적] 강원 1-0 포항 축구 03:22 5
4453 울산, 우승 파티서 4-2 완승…박주영 결승골 돕고 쐐기골 폭발 축구 03:22 5
4452 '은퇴식' 한수지 "세터·미들 블로커로 국가대표…만족합니다" 농구&배구 03:21 4
4451 호주전 앞둔 유기상 "우리가 열세…변칙적 슛 타이밍으로 승리" 농구&배구 03:21 5
4450 kt 허경민 "두산 팬들께 죄송해…힘든 시간이었다" 야구 03:21 4